Product Discovery & Delivery

https://www.thefountaininstitute.com/blog/what-is-product-discovery

As Albert Einstein once said, “If I had an hour to solve a problem, I’d spend 55 minutes thinking about the problem and five minutes thinking about solutions.”

Product Discovery (제품 탐색)

프로덕트를 발견한다는 것은 올바른 프로덕트가 무엇인지 찾고,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올바른 프로덕트는 고객이 사용할 제품이어야 하고, 우리 비즈니스에 유효하며, 좋은 사용성을 제공하고, 자사의 기술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보다는, 문제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이다. 사용자가 이 문제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고, 얼마나 많은 사용자들이 영향을 받으며, 얼마나 자주 이 문제에 직면하고, 이것이 어느정도의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후 제품을 빠르게 실험하여 효과성을 측정한다. 즉, 우리가 올바른 것을 만들고 있는지 가능한 빨리 알아내는 것이다.
 

Product Delivery

프로덕트를 딜리버리한다는 것은 프로덕트를 만들어 우리 고객에게 전달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프로젝트 매니징 관점에서 PRD 작성, 백로그 관리, 스프린트 등의 업무들이 포함된다.
딜리버리 시에는 '학습'의 마인드로 릴리즈 주기를 짧게 가져가서 학습 속도를 높이고, 결과를 측정하고, 점진적으로 확장해야 한다.
 

 
뛰어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Discovery와 Delivery 과정을 거쳐야 한다. 어디에 어느정도로 집중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Discovery에 75%, Delivery에 25%를 할애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한다. 때로는 나도 Delivery에 집중할 때가 많은데, Discovery에 더 많은 시간을 들이고 깊게 고민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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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Product discovery vs. delivery: How to uncover what your users need, https://blog.logrocket.com/product-management/product-discovery-vs-delivery/#product-discovery